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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맨(Slender Man) 슬렌더맨이란? 미국의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2009년에 에릭 크누드센이 섬싱 오풀 게시판에 올린 인터넷 게시물에서 유래했다. 슬렌더맨의 이름은 ‘깡마른 남자’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깡마르고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며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없으며 검은색 정장을 입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슬렌더맨이 나오는 이야기에서 슬렌더맨은 사람, 특히 어린아이들을 쫓아다니거나 납치하고 정신적 충격을 주는 것으로 묘사된다. 슬렌더맨은 인터넷 바이럴을 통하여 캐릭터를 더욱 구체화하고 이야깃거리를 끊임없이 확장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그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고대, 남북전쟁 때도 그는 존재했고, 스코틀랜드의 ‘Fear Dubh(The Dark Man)’, 네덜란드의 .. 2024. 1. 1.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키사라기 역'이란 키사라기역이란, 2ch의 오컬트판 「신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실황하는 술래」에 2004년에 전해진 투고가 기원인 도시 전설이다. 투고자인 ID 「하스미」가 전차로 귀가중, 차내의 모습이 이상한 것을 깨닫고, 전차에서 내린 무인역 「키사라기역」(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의 불가해한 일을 실황한다.실황은 차내에서 시작해 약 4시간에 이른다. 투고한 지 15년이 넘은 2020년에도 여전히 2ch 주민들 사이에서는 전설이 되고 있다. 키사라기 역의 줄거리 아이디 '하스미'는 귀가하기 위해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있는 신하마마츠역에서 23:40발 기차를 탔다.평소 몇 분이면 정차하는 전동차임에도 이날은 20분 넘게 역에 서지 않는다고 한다.또 5명 정도 있던 승객은 모두 잠들어 있다... 2024. 1. 1.
쿠네쿠네 (くねくね) 쿠네쿠네 란 「쿠네쿠네」란, 2000년, 2ch 투고 사이트에 투고된 이야기가 초출의 괴담이다. 그 후, 2003년에 2채널 오컬트판의 「멋지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겠습니까?」에 창작인 것이 명기된 뒤에 투고되는 것도, 창작 부분이 빠져 도시 전설로 되어 있다 했다. 「쿠네쿠네」를 소재, 혹은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도 많아, 2채널 주민 이외에도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쿠네쿠네 특징 그 특성상 '꿈틀꿈틀'이라는 이름이 붙은 요괴이다.여러 설은 있지만 공통된 요소로 다음을 들 수 있다. ·구불구불 움직이거나 춤추다 ·여름에 시골 논밭이나 물가에 출현한다. ·몸색은 흰색인 경우가 많다. 목격한 것만으로는 해롭지 않지만, 그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면 정신에 이.. 2024. 1. 1.
메리씨 (メリーさん)의 전화 메리란? 괴담계의 도시전설에서 '메리씨의 전화'라 불리는 괴담에 나오는 인형의 이름이다. 어디까지나 쫓아가는 인형의 원한과 같은 것이 점차 공포를 느끼게 한다. 휴대폰 체인 메일에서도 메리 씨의 이야기가 퍼졌다. 거기에는 아래와 같은 스토리가 있어, 「이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당신도 죽는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메리 의 개요 어떤 곳에 소녀가 살았다. 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을 돌보았습니다. 그 인형에는 「메리씨」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었다. 어느 때, 소녀의 집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물론 메리 씨를 소중히 하고 있던 소녀는, 그것을 가지고 이사를 할 것이었다. 하지만 이사 도중에 쓰레기에 빠져 메리씨는 버려져 버렸다. 매우 우울한 여자아이를 불쌍하게 생각한 부모는 '새로운 인형, 사줄테니까' 라고 달..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