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괴담10

야마노케 [ヤマノケ] 「야마노케」 「야마노케」 줄거리 딸과 드라이브를 떠난 투고자는 신바람이 나서 산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차가 고장나 버린다. 할 수 없이 딸과 함께 차박으로 하룻밤을 새우고 있는데, 어디선가 "텐···컴퓨터·····"하는 섬뜩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투고자가 이 이야기를 투고하기 일주일 전의 일이다.투고자는 딸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갔었다.산길을 가다가 드라이브인에서 밥을 먹는 그런 흔한 드라이브였다. 그 드라이브가 한창일 때, 투고자는 딸을 놀래키려고 포장되지 않은 샛길로 들어간다.겁에 질려 제지하는 딸의 반응이 재미있어, 투고자는 점점 옆길로 나아간다. 그러자 갑자기 엔진이 멈춰버린 것이다.산속이라 휴대전화도 연결되지 않고, 차량 수리도 할 수 없다.밥 먹은 드라이브인까지 걸어.. 2024. 3. 1.
살아있는 인형놀이 (いきにんぎょうあそび) 살아있는 인형놀이 도시전설이자 강령술 중 하나이다. 나홀로 숨바꼭질과 비슷하게 진행되나 준비물이 더 까다롭고, 오컬트 현상이 더 스릴 있게 일어나며, 휠씬 위험하다고 한다. 준비물 거울 2개 인형( 솜인형은 X , 일본 인형이 바람직하고 팔 다리가 있는 인형, 사람에 가까운 형태의 인형 ) 양초 1개 대역용의 인형(사람의 형상) 머리카락 1가닥 소금(5스푼)을 종이에 싼 것 준비방법 방에 거울을 2개 서로 마주보게 한다. 한 가운데에 양초와 인형을 놓는다. 양초의 불을 붙인다. 소금(5스푼)을 종이에 싼 것을 준비한다. 밤 12시 정각까지 기다린다. 시도방법 밤 12시가 되었으면 인형 앞에 선다 인형을 향하여 "새로운 몸을 드리겠습니다, 부디 사용해주세요." [ 新しい体を置いておきます、どうぞお使いください.. 2024. 1. 24.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는 2ch의 오컬트 초상현상판이 바탕이 된 괴담(도시전설).판 속의 인기 스레드 「멋지지 않는 무서운 이야기를 말해 보지 않을래?」에 2005년에 투고 되었으며 몇몇 네티즌들이 코토리바코 관련 게시물을 읽은 뒤 쏠림 증세나 오한, 두통, 설사 등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코토리바코는 저주의 상자이다. 저주하고 싶은 상대에게 보내면 상대는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저주의 무서운 효과는 당연하게도 비인도적 행위로 만들어진 코토리바코라는 물체에 한기를 느낀다. 코토리바코란, 「코토리의 상자」가 아니라, 「아이 취급 상자」, 즉, 아이를 취하는 (희생하는) 상자라고 하는 의미이다. 임신 가능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강력한 저주가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의 줄거리 어느 여대생 .. 2024. 1. 20.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키사라기 역'이란 키사라기역이란, 2ch의 오컬트판 「신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실황하는 술래」에 2004년에 전해진 투고가 기원인 도시 전설이다. 투고자인 ID 「하스미」가 전차로 귀가중, 차내의 모습이 이상한 것을 깨닫고, 전차에서 내린 무인역 「키사라기역」(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의 불가해한 일을 실황한다.실황은 차내에서 시작해 약 4시간에 이른다. 투고한 지 15년이 넘은 2020년에도 여전히 2ch 주민들 사이에서는 전설이 되고 있다. 키사라기 역의 줄거리 아이디 '하스미'는 귀가하기 위해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있는 신하마마츠역에서 23:40발 기차를 탔다.평소 몇 분이면 정차하는 전동차임에도 이날은 20분 넘게 역에 서지 않는다고 한다.또 5명 정도 있던 승객은 모두 잠들어 있다...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