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괴담

화장실의 하나코 씨 (トイレの花子さん)

by 여우피 2023. 12. 30.

화장실의 하나코 씨

 

화장실의 하나코씨는, 너무나 유명한 일본의 도시 전설, 그리고 학교의 괴담의 하나로, 학교의 화장실에 나타난다고 하는 유령에 얽힌 이야기이다.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지금은 옛날부터 있었던 요괴 같은 취급으로 수많은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 캐릭터가 되고 있다.

 

「아무도 없을 것 같은 학교의 화장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부르면 화장실 안에서 『하나코씨』가 대답을 해 온다」라고 하는 것.

흰 셔츠를 입고 붉은 매달아 치마를 입은, 가슴 머리 소녀의 모습이 일반적이다.

지방에 따라 다른 모습도 있다.

 

하나코 씨의 개요

「정말 늦어져버렸어」

 

소속되어 있는 위원회의 활동으로 늦어진 초등학생 소녀·A가 교실로 돌아오자, 완전히 양이 살고 있었다.

교실에는 A짱 그냥 1명이었다.

평소에는 활기찬 학교도 아무도 없어도 없이 기분이 나쁘다.

서둘러 돌아가려고 했던 A쨩이었지만,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버렸다.

달려 돌아가도 집까지 가질 것 같지 않다.

 

「화장실…

 

화장실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학교에서는, 화장실에는 「하나코씨」라고 하는, 어머머리로 붉은 스커트를 입은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

인내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결심해서 A짱은 여자화장실에 가기로 했다.

교실에서 가장 가까운 3층에 있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에는 3개의 개인실이 있었다.

A짱은 서둘러 1개의 개인실에 들어가서 한숨 쉬었다.

용을 마치고 손을 씻으면서 문득 거울을 보자, A쨩은 위화감을 느꼈다.

 

"누군가 들어온 건가…?"

 

조금 전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는 전부 개인실 문이 열려 있었을 텐데, 어느새 제일 안쪽, 세 번째 화장실 문이 닫혀있다.

아무도 들어온 기색은 없었다.

그러나 화장실의 문은 닫혀 열쇠가 걸려 있다.

혹시 함께 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던 옆의 클래스의 B씨일까? 라고 생각한 그녀는 문을 두드렸다.

그러면

 

'콩콩'

 

대답이 돌아왔다.

아무래도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안심한 그녀는 안심하고 말을 걸었다.

 

「B씨야, 함께 돌아가자」

「…

 

대답이 없다.

B 씨가 아니었습니까?

귀찮은 A짱은 화장실에서 나오려고 밖의 문에 손을 대었다.

 

「어라? 열지 않는다!」

 

당기면 쉽게 열릴 것인데, 밀어도 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갑작스런 이변으로 그녀는 화장실의 하나코씨의 소문을 생각해 버렸다.

설마 안쪽의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것은 하나코씨가 아닌가…

그녀는 무서운 무서운 물어 보았다.

 

「거기에 있는 것은 하나코씨입니까… ?」

 

그러면

 

동동동 동동동

 

물건 힘든 기세로 안에서 문이 두드렸다.

무서워서 패닉이 된 A짱은 외치면서 화장실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문은 별로 없었다.

 

"부탁해줘 ぇぇぇぇぇ!!"

 

A짱은 문 앞에서 울부짖었다.

그러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딱 멈추고 열쇠가 걸려 있던 개인실 문이 열렸다.

그리고 안에 ...

 

어머니 머리로 빨간 치마를 입은 소녀가 떠 있었다.

 

하나코 씨의 정체로되는 것

화장실의 하나코씨에게는 다양한 인물상의 배경의 소문이 있다.

그 일부를 소개해 보자.

 

· 우선은 「휴일의 학교에 어느 소녀가 놀러 왔지만, 붙여 노리고 있던 변질자를 만나 쫓겨 버렸다. 화장실의 개인실에 도망쳐, 숨어 있었지만 결국 발견되어 죽이고 버렸다.그 화장실의 개인실이 3번째였다”라고 하는 것·

한 소녀가 아버지로부터 나날 학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때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죽어 버렸다. 하나코 씨는 그 소녀의 영으로, 헤어스타일이 어두운 머리는 그때의 상처를 숨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

 

하나코 씨의 모델이되었다는 사건의 소문

1937년(쇼와 12년), 이와테현·토노 초등학교에서의 사건으로 되어 있다.

 

당시 토노에 있는 경찰관의 5명 가족이 살고 있었다.

장녀는 이름을 '육자', 초등학교 5학년.

세면, 끊어진 길이의 눈을 한 오카파 머리로, 잘 질소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가족은 사이좋게 행복하게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에게는 유곽 다니는 곤란한 버릇이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유녀와 온천 여행에 나가 버려, 그 것을 깨달은 어머니는 격정.

드디어 무리심 중에까지 가게 된다.

 

우선 어머니는 육자의 여동생과 동생을 짜내고, 다음에 초등학교에서 돌아오는 육자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것을 깨달은 키키는 집에서 도망치자 토노 초등학교의 화장실로 도망쳤다.

 

어머니는 한 번은 육자를 잃었지만, 분명 도망친 곳은 학교일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냈다.

 

그리고 육자의 도망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있던 용무원으로부터, 그녀의 거처를 들었다.

화장실 안쪽에서 세 번째로 숨어 있던 양육을 찾아내 거기서 살해해 버렸다고 한다.

그 장소에서는 지금도 유령의 목격담이 있다고 한다.

 

하나코 씨를 부르는 법

이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학교 기숙사 3층에 위치한 화장실에 가서 3번째 칸의 문을 3번 두드리고 '하나코 씨, 계십니까?(花子さん、いらっしゃいますか。)'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문 너머에서 희미한 목소리로 '네(はい)'라는 답변이 들려온다고 합니다. 이때 이 칸의 문을 연다면 하얀 셔츠와 빨간 멜빵 스커트를 입은 바가지 머리의 여자아이가 학생을 그대로 변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하나코 씨의 대처법

 

당했을 때는 100점의 답안을 보이면 비명을 지르고 사라진다는 설도 있다.

'일본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네쿠네 (くねくね)  (0) 2024.01.01
메리씨 (メリーさん)의 전화  (0) 2023.12.30
테케테케(テケテケ)  (0) 2023.12.30
코쿠리 상 (こっくりさん)  (0) 2023.12.30
히키코씨(ひきこさん)  (0)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