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괴담

메리씨 (メリーさん)의 전화

by 여우피 2023. 12. 30.

메리란?

괴담계의 도시전설에서 '메리씨의 전화'라 불리는 괴담에 나오는 인형의 이름이다.

어디까지나 쫓아가는 인형의 원한과 같은 것이 점차 공포를 느끼게 한다.

휴대폰 체인 메일에서도 메리 씨의 이야기가 퍼졌다.

거기에는 아래와 같은 스토리가 있어, 이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당신도 죽는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메리 의 개요

어떤 곳에 소녀가 살았다.

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을 돌보았습니다.

그 인형에는 메리씨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었다.

 

어느 때, 소녀의 집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물론 메리 씨를 소중히 하고 있던 소녀는, 그것을 가지고 이사를 할 것이었다.

하지만 이사 도중에 쓰레기에 빠져 메리씨는 버려져 버렸다.

 

매우 우울한 여자아이를 불쌍하게 생각한 부모는

'새로운 인형, 사줄테니까'

라고 달래서 다른 봉제인형을 사기로 했다.

 

새로운 땅에서의 생활에도 익숙해져, 소녀도 새로운 봉제인형을 귀여워하게 되어, 곧 메리라는 인형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밤, 집에 전화가 걸려왔다.

부모님이 아직 귀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녀가 전화를 받는다.

 

"만약"

"..." " 만약

? 누구입니까?"

 

또 오는 날도 전화가 걸려왔다.

와서 소녀가 혼자 집에 있는 타이밍이다.

 

"만약"

"..." " 만약

? 누구입니까?"

 

, 메리 씨. 지금, 쓰레기 버리는 곳에 있어

!?

뽑기

전화는 거기서 끊어졌다.

 

메리씨는 소녀가 잃어버린 인형의 이름.

소녀는 메리 씨를 기억했다.

쓰레기 버리는 곳에 있다

소녀는 싫은 예감이 있었다.

 

그러자 직후 다시 전화가 울렸다.

또 왔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부모님으로부터의 전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소녀는 수화기를 취했다.

 

만약, 엄마?

, 메리씨. 지금, ○○역에 있는 거야

가챠.

또 전화가 끊어졌다.

 

○○역은 소녀가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역이다.

소녀는 점점 불안해졌다.

 

그리고 또 전화가 울린다.

메리 씨야

 

만약 엄마!? 빨리 돌아와!!

, 메리씨.×× 앞에 있는 거야

가챠.

 

××라고 하는 것은, 소녀의 집의 바로 근처에 있는 가게의 이름이다.

소녀는 장난 전화의 주인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소녀는 좋지 않은 공포에 습격당했다.

야바이

그러자 거의 동시에 전화가 울렸기 때문에, 도저히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로부터 목소리가 들려오는… 「 …

그렇다고 전화는 끊어졌다.

 

 

 

××는 자신의 이름이다.

소녀는 무서워서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뒤, 무려 자신의 집 앞에 전화의 주님이 있는 것이다.

너무 두려움에 소녀는 전화선을 뽑아 현관에서 밖의 모습을 들었다.

 

완전히 날이 사는 밖에는 아무도 없다.

가로등이 도로를 섬뜩하게 비추고 있을 뿐이다.

 

거기도 있어도 있을 수 없게 된 소녀는, 현관의 열쇠가 걸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 닫히려고 계단에 발을 걸었다.

그러자 그 순간 전화선을 뽑아야 할 전화가 울렸다.

 

울리지 않을 전화가 울렸다.

더 이상 알 수 없게 된 소녀는 공포와 분노로 가득했다.

그리고 전화를 받았다.

 

"당신 도대체 뭐야! 좋은 가감으로 해!!"

", 메리씨.

 

메리의 파생 패턴

이야기 속에서 소녀가 그 후 어떻게 된지는 말하지 않았다.

여운으로 공포를 말하는 괴담으로서의 패턴이다.

그 때문에, 그 후 어떻게 된지 여러가지 파생 패턴이 말되었다.

다음과 같다.

  • 돌아 본 여자는 죽였다
  • 소녀가 칼로 찔린다고 하는 것. 그대로 죽는 일도 있으면, 살아가는 패턴도 있다
  • 맨션이 무대로, 전화 때마다 자신이 사는 층에 올라오는 패턴도 있다·주인공이 소녀가 아니고, 쫓아 도망친 택시의 운전자라고 하는 것
  • 그 경우 인형이 아니라 피해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린다. 피해자 여성의 이름은 메리, 메리 등 다양하며, 일본인의 경우 도 있다
  • 위 와 같이 이 이야기 자체가 저주의 이야기로, 이 이야기가 메일로 보내져 온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도 있었다

 

메리는 어떤 인형?

  • 서양의 봉제인형이라는 설. 아마도 동요의 「메리씨의 양」 (メリーさんの羊 ) 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되는 리카짱 인형과 같은 인형. 「만약, 나 리카야」라고 하는 1968년부터 시작된 「리카짱 전화」( メリーさんの電話 )에 연관된 것으로부터 왔다고 생각된다. 그 때문에 「메리씨의 전화」의 파생의 도시 전설로 리카짱 버전도 있다
  • 얼굴이 하얀 인형.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중심부에서 자주 목격된 실재의 여성 , 통칭 「요코하마 메리」씨로부터 왔다고 생각된다. 가부키 배우처럼 백분을 바르고 프릴이 붙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영화나 연극의 모티브가 되었다

대략 이러한 인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일본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0) 2024.01.01
쿠네쿠네 (くねくね)  (0) 2024.01.01
테케테케(テケテケ)  (0) 2023.12.30
코쿠리 상 (こっくりさん)  (0) 2023.12.30
화장실의 하나코 씨 (トイレの花子さん)  (0)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