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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형놀이 (いきにんぎょうあそび) 살아있는 인형놀이 도시전설이자 강령술 중 하나이다. 나홀로 숨바꼭질과 비슷하게 진행되나 준비물이 더 까다롭고, 오컬트 현상이 더 스릴 있게 일어나며, 휠씬 위험하다고 한다. 준비물 거울 2개 인형( 솜인형은 X , 일본 인형이 바람직하고 팔 다리가 있는 인형, 사람에 가까운 형태의 인형 ) 양초 1개 대역용의 인형(사람의 형상) 머리카락 1가닥 소금(5스푼)을 종이에 싼 것 준비방법 방에 거울을 2개 서로 마주보게 한다. 한 가운데에 양초와 인형을 놓는다. 양초의 불을 붙인다. 소금(5스푼)을 종이에 싼 것을 준비한다. 밤 12시 정각까지 기다린다. 시도방법 밤 12시가 되었으면 인형 앞에 선다 인형을 향하여 "새로운 몸을 드리겠습니다, 부디 사용해주세요." [ 新しい体を置いておきます、どうぞお使いください.. 2024. 1. 24.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강령술의 일종 준비물이 딱히 필요하지 않고, 절차도 간단하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두 사람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시행 방법 한 사람을 벽 쪽으로 세우고 벽 쪽에 선 사람은 가만히 눈을 감고 팔에 최대한 힘을 풀고 있는다.시전 도중에 벽쪽에 선 사람이 웃으면 실패다. 그런 다음 의식을 진행할 사람은 아래의 주문을 느긋하고 낮은 목소리로 왼다. 진행자는 받는 사람의 손을 잡고 특정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너의 생일이었어. 너는 생일 선물로 빨간 손목 시계를 받았어. 너는 너무 좋아서 운동장 3바퀴를 돌았어" (손을 X자로 3번 꼬아줍니다). 이후 "너는 방과 후에 시계를 잃어버려 운동장 6바퀴를 돌았어" (손을 6번 꼬아줍니다), 그리고 "너는 결국 바닥에 주저앉았.. 2024. 1. 24.
위자보드 (Ouija Board) 위자보드 Ouija Board Ouija라는 이름은 프랑스어 'Oui'와 독일어 'Ja'에서 따온 것으로, 둘 다 예(Yes)라는 뜻이다. 일종의 심령대화용 점술판이라 할 수 있다. 유래 위저 보드가 동양에서 차용된 형태가 바로 분신사바이다. 오컬트적인 관점에서 보면, 종이에 필기구 하나로 주변에 있는 잡령 몇 마리를 불러내는 정도인 분신사바와는 달리 위자 보드는 진짜 악령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다. 위저 보드의 유래에 관해 많은 설이 떠돌지만, 14세기 프랑스에서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영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일종의 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당시 이 게임의 성격과 위험성 때문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후 1800년대 중반에 이르러.. 2024. 1. 20.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는 2ch의 오컬트 초상현상판이 바탕이 된 괴담(도시전설).판 속의 인기 스레드 「멋지지 않는 무서운 이야기를 말해 보지 않을래?」에 2005년에 투고 되었으며 몇몇 네티즌들이 코토리바코 관련 게시물을 읽은 뒤 쏠림 증세나 오한, 두통, 설사 등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코토리바코는 저주의 상자이다. 저주하고 싶은 상대에게 보내면 상대는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저주의 무서운 효과는 당연하게도 비인도적 행위로 만들어진 코토리바코라는 물체에 한기를 느낀다. 코토리바코란, 「코토리의 상자」가 아니라, 「아이 취급 상자」, 즉, 아이를 취하는 (희생하는) 상자라고 하는 의미이다. 임신 가능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강력한 저주가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의 줄거리 어느 여대생 ..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