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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보드 (Ouija Board) 위자보드 Ouija Board Ouija라는 이름은 프랑스어 'Oui'와 독일어 'Ja'에서 따온 것으로, 둘 다 예(Yes)라는 뜻이다. 일종의 심령대화용 점술판이라 할 수 있다. 유래 위저 보드가 동양에서 차용된 형태가 바로 분신사바이다. 오컬트적인 관점에서 보면, 종이에 필기구 하나로 주변에 있는 잡령 몇 마리를 불러내는 정도인 분신사바와는 달리 위자 보드는 진짜 악령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다. 위저 보드의 유래에 관해 많은 설이 떠돌지만, 14세기 프랑스에서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영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일종의 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당시 이 게임의 성격과 위험성 때문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후 1800년대 중반에 이르러.. 2024. 1. 20.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 (コトリバコ) 코토리바코는 2ch의 오컬트 초상현상판이 바탕이 된 괴담(도시전설).판 속의 인기 스레드 「멋지지 않는 무서운 이야기를 말해 보지 않을래?」에 2005년에 투고 되었으며 몇몇 네티즌들이 코토리바코 관련 게시물을 읽은 뒤 쏠림 증세나 오한, 두통, 설사 등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코토리바코는 저주의 상자이다. 저주하고 싶은 상대에게 보내면 상대는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저주의 무서운 효과는 당연하게도 비인도적 행위로 만들어진 코토리바코라는 물체에 한기를 느낀다. 코토리바코란, 「코토리의 상자」가 아니라, 「아이 취급 상자」, 즉, 아이를 취하는 (희생하는) 상자라고 하는 의미이다. 임신 가능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강력한 저주가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의 줄거리 어느 여대생 .. 2024. 1. 20.
태자귀 (太子鬼) 태자귀(太子鬼) 어린 아이의 혼령으로, 주로 신당에서 나타나는 귀신 떠돌아 다니는 괴담 태자귀에 대한 괴담은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오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이익의 친척부인이 태자귀의 말을 장난삼아 승락했다가 태자귀에게 붙어서 죽은 이야기다. 이익은 조선 선조 때의 유명한 문신이었는데, 그의 친척부인은 어느 날 밤에 태자귀를 만났다. 태자귀는 그 부인에게 "제가 당신에게 제자가 되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고, 그 부인은 장난으로 "그렇게 하라"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태자귀는 그 부인의 몸에 들어가서 떨어지지 않았고 그 부인은 갖가지 방법을 써도 태자귀를 떨어뜨릴 수 없으며, 결국 병에 걸려 죽었다. 태자귀를 만든다? 속설에 따르면 태자귀는 악랄한 방법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아이를 가두어.. 2024. 1. 20.
Navigating Teenage Acne: Effective Strategies for Clear Skin Acne, a common skin condition, is no stranger to teenagers. The hormonal changes that accompany adolescence often lead to increased oil production, clogged pores, and the development of those pesky pimples. In this comprehensive blog post, we'll delve into the causes of teenage acne, practical tips for prevention, and strategies for managing and treating acne to achieve clear and confident skin... 2024. 1. 18.